전북 13개 시군 버스 노사 합의…전주는 조정 연장
입력 2022.04.26 (09:45)
수정 2022.04.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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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를 제외한 전북지역 시내·농어촌버스 노사가 임금 협상 조정에 합의해 오늘(26일)로 예정됐던 파업이 철회되고 모든 버스가 정상 운행에 나섰습니다.
한국노총 소속 전북지역 13개 시군 버스 노조와 전라북도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전북지방노동위원회 노동쟁의 2차 조정회의에서 임금 2퍼센트 인상과 무사고수당 동결 등에 합의했습니다.
다만, 전주지역 시내버스 노사는 교섭대표노조가 다른 일부 사업장이 개별 임금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다음 달 10일까지 조정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노총 소속 전북지역 13개 시군 버스 노조와 전라북도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전북지방노동위원회 노동쟁의 2차 조정회의에서 임금 2퍼센트 인상과 무사고수당 동결 등에 합의했습니다.
다만, 전주지역 시내버스 노사는 교섭대표노조가 다른 일부 사업장이 개별 임금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다음 달 10일까지 조정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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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13개 시군 버스 노사 합의…전주는 조정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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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6 09:45:25
- 수정2022-04-26 11:23:07
전주를 제외한 전북지역 시내·농어촌버스 노사가 임금 협상 조정에 합의해 오늘(26일)로 예정됐던 파업이 철회되고 모든 버스가 정상 운행에 나섰습니다.
한국노총 소속 전북지역 13개 시군 버스 노조와 전라북도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전북지방노동위원회 노동쟁의 2차 조정회의에서 임금 2퍼센트 인상과 무사고수당 동결 등에 합의했습니다.
다만, 전주지역 시내버스 노사는 교섭대표노조가 다른 일부 사업장이 개별 임금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다음 달 10일까지 조정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노총 소속 전북지역 13개 시군 버스 노조와 전라북도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전북지방노동위원회 노동쟁의 2차 조정회의에서 임금 2퍼센트 인상과 무사고수당 동결 등에 합의했습니다.
다만, 전주지역 시내버스 노사는 교섭대표노조가 다른 일부 사업장이 개별 임금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다음 달 10일까지 조정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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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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