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설에 “지금 해야 할 일에 집중”
입력 2022.04.26 (09:53)
수정 2022.04.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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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설에 대해 “우선 지금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26일)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김은혜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로 공석이 되는 경기 성남분당갑 선거구 보궐선거 출마설에 입장을 묻는 말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제가 이번 주에 발표할 게 굉장히 양이 많다”면서 “코로나 대책에 대해 발표가 예정돼 있고, 윤석열 정부의 복지 정책에 대한 것,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것들이기 때문에 (출마설보다도) 그런 것들을 제대로 잘 정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마스크 착용 해제’ 문제에 대해서는 “그것이 자칫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됐다는, 잘못된 인상을 줄 염려가 있다”면서 “단순히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만 하면 안 되고, 건물에 출입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는 것을 권고하는, 또는 의무화하는 조치가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으려면 실내에서는 착용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행해야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는 게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 위원장은 오늘(26일)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김은혜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로 공석이 되는 경기 성남분당갑 선거구 보궐선거 출마설에 입장을 묻는 말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제가 이번 주에 발표할 게 굉장히 양이 많다”면서 “코로나 대책에 대해 발표가 예정돼 있고, 윤석열 정부의 복지 정책에 대한 것,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것들이기 때문에 (출마설보다도) 그런 것들을 제대로 잘 정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마스크 착용 해제’ 문제에 대해서는 “그것이 자칫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됐다는, 잘못된 인상을 줄 염려가 있다”면서 “단순히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만 하면 안 되고, 건물에 출입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는 것을 권고하는, 또는 의무화하는 조치가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으려면 실내에서는 착용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행해야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는 게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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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설에 “지금 해야 할 일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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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6 09:53:49
- 수정2022-04-26 09:57:02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설에 대해 “우선 지금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26일)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김은혜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로 공석이 되는 경기 성남분당갑 선거구 보궐선거 출마설에 입장을 묻는 말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제가 이번 주에 발표할 게 굉장히 양이 많다”면서 “코로나 대책에 대해 발표가 예정돼 있고, 윤석열 정부의 복지 정책에 대한 것,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것들이기 때문에 (출마설보다도) 그런 것들을 제대로 잘 정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마스크 착용 해제’ 문제에 대해서는 “그것이 자칫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됐다는, 잘못된 인상을 줄 염려가 있다”면서 “단순히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만 하면 안 되고, 건물에 출입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는 것을 권고하는, 또는 의무화하는 조치가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으려면 실내에서는 착용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행해야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는 게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 위원장은 오늘(26일)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김은혜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로 공석이 되는 경기 성남분당갑 선거구 보궐선거 출마설에 입장을 묻는 말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제가 이번 주에 발표할 게 굉장히 양이 많다”면서 “코로나 대책에 대해 발표가 예정돼 있고, 윤석열 정부의 복지 정책에 대한 것,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것들이기 때문에 (출마설보다도) 그런 것들을 제대로 잘 정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마스크 착용 해제’ 문제에 대해서는 “그것이 자칫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됐다는, 잘못된 인상을 줄 염려가 있다”면서 “단순히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만 하면 안 되고, 건물에 출입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는 것을 권고하는, 또는 의무화하는 조치가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으려면 실내에서는 착용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행해야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는 게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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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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