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4282명 확진…감염자 1명 치료 중 사망

입력 2022.04.26 (10:59) 수정 2022.04.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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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28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2만 천782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15일 3만 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2일부터 14일째 만 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천313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집단감염이 확인된 계양구의 요양병원에서는 격리 중이던 4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66명이 됐습니다.

계양구의 한 요양원에서도 격리 중이던 1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60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417개 가운데 103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4.7%,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270개 가운데 130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0.2%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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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4282명 확진…감염자 1명 치료 중 사망
    • 입력 2022-04-26 10:59:52
    • 수정2022-04-26 11:00:31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28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2만 천782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15일 3만 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2일부터 14일째 만 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천313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집단감염이 확인된 계양구의 요양병원에서는 격리 중이던 4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66명이 됐습니다.

계양구의 한 요양원에서도 격리 중이던 1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60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417개 가운데 103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4.7%,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270개 가운데 130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0.2%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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