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새벽에 시간당 최대 40mm 폭우…피해 잇따라
입력 2022.04.26 (21:54)
수정 2022.04.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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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부산에는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 시간당 최대 4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새벽 1시 40분쯤 사하구의 한 도로가 침수됐고, 2시 10분쯤에는 부산진구의 한 지하상가에 물이 차 소방당국이 배수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밖에 주택 침수와 하수구 역류 등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모두 10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새벽 1시 40분쯤 사하구의 한 도로가 침수됐고, 2시 10분쯤에는 부산진구의 한 지하상가에 물이 차 소방당국이 배수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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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새벽에 시간당 최대 40mm 폭우…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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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6 21:54:27
- 수정2022-04-26 22:04:14
오늘 새벽 부산에는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 시간당 최대 4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새벽 1시 40분쯤 사하구의 한 도로가 침수됐고, 2시 10분쯤에는 부산진구의 한 지하상가에 물이 차 소방당국이 배수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밖에 주택 침수와 하수구 역류 등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모두 10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새벽 1시 40분쯤 사하구의 한 도로가 침수됐고, 2시 10분쯤에는 부산진구의 한 지하상가에 물이 차 소방당국이 배수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밖에 주택 침수와 하수구 역류 등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모두 10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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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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