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김시우 항저우AG 골프대표…12년 만의 금 도전

입력 2022.04.26 (21:55) 수정 2022.04.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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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와 김시우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로 선발돼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대한골프 협회는 처음으로 프로 선수 출전이 허용되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대표를 선발한다는 원칙에 따라 세계 19위 임성재와 51위 김시우를 선발했습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아마추어인 장유빈, 조우영과 함께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해 광저우 대회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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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김시우 항저우AG 골프대표…12년 만의 금 도전
    • 입력 2022-04-26 21:55:30
    • 수정2022-04-26 22: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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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와 김시우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로 선발돼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대한골프 협회는 처음으로 프로 선수 출전이 허용되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대표를 선발한다는 원칙에 따라 세계 19위 임성재와 51위 김시우를 선발했습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아마추어인 장유빈, 조우영과 함께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해 광저우 대회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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