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가덕도신공항 ‘예타 면제’ 철회해야”
입력 2022.04.26 (21:58)
수정 2022.04.26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과 경남환경운동연합이 가덕도 신공항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이들은 가덕도 신공항 비용 대비 편익이 최대 0.58로 경제성이 떨어지는데도, 앞서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무리하게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덕도 신공항 예상 사업비만 최대 13조 원이 넘는 만큼 유례없는 적자 공항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가덕도 신공항 비용 대비 편익이 최대 0.58로 경제성이 떨어지는데도, 앞서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무리하게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덕도 신공항 예상 사업비만 최대 13조 원이 넘는 만큼 유례없는 적자 공항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경단체 “가덕도신공항 ‘예타 면제’ 철회해야”
-
- 입력 2022-04-26 21:58:49
- 수정2022-04-26 22:00:41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과 경남환경운동연합이 가덕도 신공항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이들은 가덕도 신공항 비용 대비 편익이 최대 0.58로 경제성이 떨어지는데도, 앞서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무리하게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덕도 신공항 예상 사업비만 최대 13조 원이 넘는 만큼 유례없는 적자 공항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가덕도 신공항 비용 대비 편익이 최대 0.58로 경제성이 떨어지는데도, 앞서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무리하게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덕도 신공항 예상 사업비만 최대 13조 원이 넘는 만큼 유례없는 적자 공항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김효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