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3,624명…확진자 3명 사망

입력 2022.04.27 (10:31) 수정 2022.04.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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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4/27)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62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2만 5천40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15일 3만 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2일부터 15일째 만 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또, 치료를 받던 확진자 3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천316명으로 늘었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지난달 29일 첫 확진자가 나온 남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1명이 추가로 감염돼 전체 확진자가 85명이 됐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417개 가운데 106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5.4%,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270개 가운데 14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1.1%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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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27 10:31:31
    • 수정2022-04-27 10:34:56
    사회
인천시는 오늘(4/27)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62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2만 5천40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15일 3만 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2일부터 15일째 만 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또, 치료를 받던 확진자 3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천316명으로 늘었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지난달 29일 첫 확진자가 나온 남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1명이 추가로 감염돼 전체 확진자가 85명이 됐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417개 가운데 106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5.4%,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270개 가운데 14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1.1%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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