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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청년 농업인 114명에게 정착 지원금 지원

입력 2022.04.27 (10:46) 수정 2022.04.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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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올해 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 대상자로 원주와 횡성, 홍천 등 16개 시군의 청년 농업인 114명을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청년 농업인에게는 3년간 영농 정착 지원금 6,200여만 원이 지원되고, 3억 원 한도 내에서 창업 자금도 빌릴 수 있습니다.

청년 농업인이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연 136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농작물 재해보험과 자조금에도 가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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