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 1,517명…“개인방역 수칙 지켜야”
입력 2022.04.27 (11:25)
수정 2022.04.27 (11: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1,517명을 기록해 어제보다 2천여 명 감소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1,517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345만 8,306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18.2%로 가장 많았고, 20대 17.7%, 40대 15.3%, 50대 13.1%, 60대 11.8%, 70살 이상은 9.7%, 10대 7.5%, 9살 이하는 6.7% 순이었습니다.
사망자는 14명 늘어 누적 4,534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서울 시내 재택치료자는 하루 새 1만 1,329명 늘어, 현재 5만 6,655명이 치료 중입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개인방역에 각별한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한 개인방역 6대 수칙으로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소독 ▲사적모임 규모, 시간 최소화 ▲증상시 진료받고 접촉 최소화를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또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물을 먹을 경우 마스크 벗는 시간을 가능한 짧게 하고, 식당 등 지정된 공간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적모임을 할 때도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 모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실내에서 모이는 경우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감염 위험을 줄여 달라고 했습니다.
서울시는 “일상회복 유지를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이 기본방역수칙을 자율적으로 지키는 것이 중요한 만큼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1,517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345만 8,306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18.2%로 가장 많았고, 20대 17.7%, 40대 15.3%, 50대 13.1%, 60대 11.8%, 70살 이상은 9.7%, 10대 7.5%, 9살 이하는 6.7% 순이었습니다.
사망자는 14명 늘어 누적 4,534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서울 시내 재택치료자는 하루 새 1만 1,329명 늘어, 현재 5만 6,655명이 치료 중입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개인방역에 각별한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한 개인방역 6대 수칙으로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소독 ▲사적모임 규모, 시간 최소화 ▲증상시 진료받고 접촉 최소화를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또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물을 먹을 경우 마스크 벗는 시간을 가능한 짧게 하고, 식당 등 지정된 공간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적모임을 할 때도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 모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실내에서 모이는 경우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감염 위험을 줄여 달라고 했습니다.
서울시는 “일상회복 유지를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이 기본방역수칙을 자율적으로 지키는 것이 중요한 만큼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 1,517명…“개인방역 수칙 지켜야”
-
- 입력 2022-04-27 11:25:25
- 수정2022-04-27 11:27:27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1,517명을 기록해 어제보다 2천여 명 감소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1,517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345만 8,306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18.2%로 가장 많았고, 20대 17.7%, 40대 15.3%, 50대 13.1%, 60대 11.8%, 70살 이상은 9.7%, 10대 7.5%, 9살 이하는 6.7% 순이었습니다.
사망자는 14명 늘어 누적 4,534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서울 시내 재택치료자는 하루 새 1만 1,329명 늘어, 현재 5만 6,655명이 치료 중입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개인방역에 각별한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한 개인방역 6대 수칙으로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소독 ▲사적모임 규모, 시간 최소화 ▲증상시 진료받고 접촉 최소화를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또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물을 먹을 경우 마스크 벗는 시간을 가능한 짧게 하고, 식당 등 지정된 공간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적모임을 할 때도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 모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실내에서 모이는 경우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감염 위험을 줄여 달라고 했습니다.
서울시는 “일상회복 유지를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이 기본방역수칙을 자율적으로 지키는 것이 중요한 만큼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1,517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345만 8,306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18.2%로 가장 많았고, 20대 17.7%, 40대 15.3%, 50대 13.1%, 60대 11.8%, 70살 이상은 9.7%, 10대 7.5%, 9살 이하는 6.7% 순이었습니다.
사망자는 14명 늘어 누적 4,534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서울 시내 재택치료자는 하루 새 1만 1,329명 늘어, 현재 5만 6,655명이 치료 중입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개인방역에 각별한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한 개인방역 6대 수칙으로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소독 ▲사적모임 규모, 시간 최소화 ▲증상시 진료받고 접촉 최소화를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또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물을 먹을 경우 마스크 벗는 시간을 가능한 짧게 하고, 식당 등 지정된 공간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적모임을 할 때도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 모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실내에서 모이는 경우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감염 위험을 줄여 달라고 했습니다.
서울시는 “일상회복 유지를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이 기본방역수칙을 자율적으로 지키는 것이 중요한 만큼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윤아림 기자 aha@kbs.co.kr
윤아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다만 이 기사는 일부 댓글에 모욕・명예훼손 등 현행법에 저촉될 우려가 발견돼 건전한 댓글 문화 정착을 위해 댓글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