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하 노래연습장서 화재…업주 부부 숨져
입력 2022.04.27 (12:27)
수정 2022.04.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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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제주의 한 지하 노래연습장서 불이 나 업주 부부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노래연습장 내부가 온통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제주시의 한 지하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이 불로 노래연습장 업주 58살 A 씨와 남편 62살 B 씨가 숨졌습니다.
이들은 노래연습장 안에서 전신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지하 노래연습장이 있는 건물은 4층 규모로 1층은 식당, 2층부터 4층까지는 여관으로 운영됐습니다.
새벽에 불이 났지만 여관에 있던 투숙객 등 7명이 긴급히 대피하면서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나자 내부에서 스프링클러가 가동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신고 접수 30여 분만에 불은 꺼졌지만, 내부 절반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합동 감식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찰은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경주 입니다.
촬영기자:고성호
오늘 새벽, 제주의 한 지하 노래연습장서 불이 나 업주 부부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노래연습장 내부가 온통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제주시의 한 지하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이 불로 노래연습장 업주 58살 A 씨와 남편 62살 B 씨가 숨졌습니다.
이들은 노래연습장 안에서 전신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지하 노래연습장이 있는 건물은 4층 규모로 1층은 식당, 2층부터 4층까지는 여관으로 운영됐습니다.
새벽에 불이 났지만 여관에 있던 투숙객 등 7명이 긴급히 대피하면서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나자 내부에서 스프링클러가 가동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신고 접수 30여 분만에 불은 꺼졌지만, 내부 절반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합동 감식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찰은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경주 입니다.
촬영기자: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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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27 13: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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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제주의 한 지하 노래연습장서 불이 나 업주 부부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노래연습장 내부가 온통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제주시의 한 지하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이 불로 노래연습장 업주 58살 A 씨와 남편 62살 B 씨가 숨졌습니다.
이들은 노래연습장 안에서 전신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지하 노래연습장이 있는 건물은 4층 규모로 1층은 식당, 2층부터 4층까지는 여관으로 운영됐습니다.
새벽에 불이 났지만 여관에 있던 투숙객 등 7명이 긴급히 대피하면서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나자 내부에서 스프링클러가 가동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신고 접수 30여 분만에 불은 꺼졌지만, 내부 절반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합동 감식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찰은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경주 입니다.
촬영기자:고성호
오늘 새벽, 제주의 한 지하 노래연습장서 불이 나 업주 부부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노래연습장 내부가 온통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제주시의 한 지하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이 불로 노래연습장 업주 58살 A 씨와 남편 62살 B 씨가 숨졌습니다.
이들은 노래연습장 안에서 전신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지하 노래연습장이 있는 건물은 4층 규모로 1층은 식당, 2층부터 4층까지는 여관으로 운영됐습니다.
새벽에 불이 났지만 여관에 있던 투숙객 등 7명이 긴급히 대피하면서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나자 내부에서 스프링클러가 가동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신고 접수 30여 분만에 불은 꺼졌지만, 내부 절반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합동 감식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찰은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경주 입니다.
촬영기자: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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