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중대재해법 시행에도 1분기 건설현장 55명 사망
입력 2022.04.27 (12:28)
수정 2022.04.27 (12: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 1분기에도 전국의 건설현장에서 55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월부터 3월까지 전국의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 등으로 모두 55명이 숨졌고, 이 중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1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고로는 1월 현대산업개발의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로 6명이 숨졌고, 현대건설의 송도 현장과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각 1명씩 2명이 숨졌습니다.
또, 2월 요진건설산업의 판교 업무시설 건설 현장에서도 2명이 숨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월부터 3월까지 전국의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 등으로 모두 55명이 숨졌고, 이 중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1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고로는 1월 현대산업개발의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로 6명이 숨졌고, 현대건설의 송도 현장과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각 1명씩 2명이 숨졌습니다.
또, 2월 요진건설산업의 판교 업무시설 건설 현장에서도 2명이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토교통부, 중대재해법 시행에도 1분기 건설현장 55명 사망
-
- 입력 2022-04-27 12:28:49
- 수정2022-04-27 12:37:24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올해 1분기에도 전국의 건설현장에서 55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월부터 3월까지 전국의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 등으로 모두 55명이 숨졌고, 이 중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1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고로는 1월 현대산업개발의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로 6명이 숨졌고, 현대건설의 송도 현장과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각 1명씩 2명이 숨졌습니다.
또, 2월 요진건설산업의 판교 업무시설 건설 현장에서도 2명이 숨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월부터 3월까지 전국의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 등으로 모두 55명이 숨졌고, 이 중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1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고로는 1월 현대산업개발의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로 6명이 숨졌고, 현대건설의 송도 현장과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각 1명씩 2명이 숨졌습니다.
또, 2월 요진건설산업의 판교 업무시설 건설 현장에서도 2명이 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