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동 신유빈 “저 아직 19살이에요!”

입력 2022.04.27 (21:59) 수정 2022.04.27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손목 부상을 털고 돌아온 탁구 신동 신유빈이 다시 라켓을 잡았습니다.

김나영 등 후배들의 성장이 반갑지만 자신도 아직 어리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유빈은 오랜만에 많은 카메라 앞에 서자 어색한 듯 부끄러운 표정입니다.

[신유빈/대한항공 : "나 어떡해? 부끄러워. 올림픽 때보다 더 떨리는 것 같은데..."]

신유빈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계속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항저우에 가는, 한 살 어린 김나영을 향해선 기분좋게 반응했습니다.

[신유빈/대한항공 : "저도 아직 19살이라서 (나이) 많이 먹은 건 아니에요. 김나영이 매우 잘하는 선수라 (앞으로) 대한민국 탁구를 함께 빛내면 좋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탁구 신동 신유빈 “저 아직 19살이에요!”
    • 입력 2022-04-27 21:59:15
    • 수정2022-04-27 22:04:08
    뉴스 9
손목 부상을 털고 돌아온 탁구 신동 신유빈이 다시 라켓을 잡았습니다.

김나영 등 후배들의 성장이 반갑지만 자신도 아직 어리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유빈은 오랜만에 많은 카메라 앞에 서자 어색한 듯 부끄러운 표정입니다.

[신유빈/대한항공 : "나 어떡해? 부끄러워. 올림픽 때보다 더 떨리는 것 같은데..."]

신유빈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계속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항저우에 가는, 한 살 어린 김나영을 향해선 기분좋게 반응했습니다.

[신유빈/대한항공 : "저도 아직 19살이라서 (나이) 많이 먹은 건 아니에요. 김나영이 매우 잘하는 선수라 (앞으로) 대한민국 탁구를 함께 빛내면 좋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