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 중구청장 후보 공천권 중앙당에 위임
입력 2022.04.27 (23:10)
수정 2022.04.2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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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은 경선 후보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중구청장 공천권을 중앙당에 위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중구청장 경선에 나선 일부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가 책임당원을 지역구에 위장전입 시켰다며 문제 제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국민의힘은 오는 29일 최종후보 발표 일정을 연기하고 중앙당에서 다음달 3일과 4일 경선을 실시한 뒤 최종 후보자를 다음 달 5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기초단체장 후보로 현직 단체장을 단수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은 공천에서 배제된 예비후보 4명이 탈락에 반발해 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국민의힘 중구청장 경선에 나선 일부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가 책임당원을 지역구에 위장전입 시켰다며 문제 제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국민의힘은 오는 29일 최종후보 발표 일정을 연기하고 중앙당에서 다음달 3일과 4일 경선을 실시한 뒤 최종 후보자를 다음 달 5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기초단체장 후보로 현직 단체장을 단수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은 공천에서 배제된 예비후보 4명이 탈락에 반발해 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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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울산 중구청장 후보 공천권 중앙당에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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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7 23:10:10
- 수정2022-04-28 00:24:14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경선 후보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중구청장 공천권을 중앙당에 위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중구청장 경선에 나선 일부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가 책임당원을 지역구에 위장전입 시켰다며 문제 제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국민의힘은 오는 29일 최종후보 발표 일정을 연기하고 중앙당에서 다음달 3일과 4일 경선을 실시한 뒤 최종 후보자를 다음 달 5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기초단체장 후보로 현직 단체장을 단수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은 공천에서 배제된 예비후보 4명이 탈락에 반발해 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국민의힘 중구청장 경선에 나선 일부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가 책임당원을 지역구에 위장전입 시켰다며 문제 제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국민의힘은 오는 29일 최종후보 발표 일정을 연기하고 중앙당에서 다음달 3일과 4일 경선을 실시한 뒤 최종 후보자를 다음 달 5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기초단체장 후보로 현직 단체장을 단수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은 공천에서 배제된 예비후보 4명이 탈락에 반발해 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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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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