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 이후 울산 112 신고 12%↑
입력 2022.04.27 (23:37)
수정 2022.04.2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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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각종 모임 등이 늘어나면서 울산지역 112 신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에 따르면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 울산의 112 신고 건수는 7,278건으로, 거리두기 해제 이전인 전주보다 12.3%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음주 관련 신고가 크게 늘었는데, 유흥업소가 밀집한 남구 삼산지구대의 경우 최근 하루 평균 출동 건수가 거리두기 이전보다 60% 이상 늘었습니다.
울산경찰에 따르면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 울산의 112 신고 건수는 7,278건으로, 거리두기 해제 이전인 전주보다 12.3%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음주 관련 신고가 크게 늘었는데, 유흥업소가 밀집한 남구 삼산지구대의 경우 최근 하루 평균 출동 건수가 거리두기 이전보다 60%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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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두기 해제 이후 울산 112 신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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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7 23:37:39
- 수정2022-04-27 23:53:37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각종 모임 등이 늘어나면서 울산지역 112 신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에 따르면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 울산의 112 신고 건수는 7,278건으로, 거리두기 해제 이전인 전주보다 12.3%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음주 관련 신고가 크게 늘었는데, 유흥업소가 밀집한 남구 삼산지구대의 경우 최근 하루 평균 출동 건수가 거리두기 이전보다 60% 이상 늘었습니다.
울산경찰에 따르면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 울산의 112 신고 건수는 7,278건으로, 거리두기 해제 이전인 전주보다 12.3%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음주 관련 신고가 크게 늘었는데, 유흥업소가 밀집한 남구 삼산지구대의 경우 최근 하루 평균 출동 건수가 거리두기 이전보다 60%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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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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