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약통장 가입자 특·광역시 중 최대 증가
입력 2022.04.28 (07:42)
수정 2022.04.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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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울산의 주택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울산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52만 8,142명으로 일년 전보다 만 8,037명, 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7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부동산업계는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수도권과 일부 광역시에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역을 중심으로 청약통장 가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울산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52만 8,142명으로 일년 전보다 만 8,037명, 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7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부동산업계는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수도권과 일부 광역시에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역을 중심으로 청약통장 가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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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청약통장 가입자 특·광역시 중 최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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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8 07:42:14
- 수정2022-04-28 07:53:16
최근 1년간 울산의 주택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울산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52만 8,142명으로 일년 전보다 만 8,037명, 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7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부동산업계는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수도권과 일부 광역시에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역을 중심으로 청약통장 가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울산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52만 8,142명으로 일년 전보다 만 8,037명, 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7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부동산업계는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수도권과 일부 광역시에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역을 중심으로 청약통장 가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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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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