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울산항 물동량 4,979만 톤…11.3%↑
입력 2022.04.28 (07:42)
수정 2022.04.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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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글로벌 석유제품 수요 회복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 증가한 4천 979만 톤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물동량 증가율입니다.
품목별로는 원유 물동량이 지난해 1분기 대비 22.6% 늘어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석유정제 12.5%, 화학제품 8.1%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중국 상하이 봉쇄 등의 여파로 컨테이너 화물은 13.9% 줄었고 일반화물도 0.1% 감소했습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물동량 증가율입니다.
품목별로는 원유 물동량이 지난해 1분기 대비 22.6% 늘어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석유정제 12.5%, 화학제품 8.1%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중국 상하이 봉쇄 등의 여파로 컨테이너 화물은 13.9% 줄었고 일반화물도 0.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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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울산항 물동량 4,979만 톤…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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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8 07:42:48
- 수정2022-04-28 07:53:16
울산항만공사는 글로벌 석유제품 수요 회복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 증가한 4천 979만 톤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물동량 증가율입니다.
품목별로는 원유 물동량이 지난해 1분기 대비 22.6% 늘어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석유정제 12.5%, 화학제품 8.1%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중국 상하이 봉쇄 등의 여파로 컨테이너 화물은 13.9% 줄었고 일반화물도 0.1% 감소했습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물동량 증가율입니다.
품목별로는 원유 물동량이 지난해 1분기 대비 22.6% 늘어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석유정제 12.5%, 화학제품 8.1%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중국 상하이 봉쇄 등의 여파로 컨테이너 화물은 13.9% 줄었고 일반화물도 0.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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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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