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만 명에게 청년수당 지급…월 50만 원씩 6개월 지원
입력 2022.04.28 (08:50)
수정 2022.04.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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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년의 구직활동과 생활안정 지원 등을 위한 청년수당을 지급합니다.
서울시는 오늘(28일) 청년수당 신청자 중 2만 명을 선정해, 내일 첫 지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청년수당은 만 19~34살 이하, 최종학력 졸업 후 미취업 또는 단기근로 청년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는 생활지원 정책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졸업 후 2년이 지나야 한다'는 신청 조건을 없애 보다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 2,833명을 우선 선정해 일하는 청년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습니다.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촉진하고 자신감을 회복을 돕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과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 연계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청년수당 신청자 중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9천여 명에 대한 프로그램 지원을 다음 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금전적·비금전적 종합지원으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28일) 청년수당 신청자 중 2만 명을 선정해, 내일 첫 지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청년수당은 만 19~34살 이하, 최종학력 졸업 후 미취업 또는 단기근로 청년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는 생활지원 정책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졸업 후 2년이 지나야 한다'는 신청 조건을 없애 보다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 2,833명을 우선 선정해 일하는 청년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습니다.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촉진하고 자신감을 회복을 돕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과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 연계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청년수당 신청자 중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9천여 명에 대한 프로그램 지원을 다음 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금전적·비금전적 종합지원으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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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만 명에게 청년수당 지급…월 50만 원씩 6개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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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8 08:50:47
- 수정2022-04-28 08:52:33
서울시가 청년의 구직활동과 생활안정 지원 등을 위한 청년수당을 지급합니다.
서울시는 오늘(28일) 청년수당 신청자 중 2만 명을 선정해, 내일 첫 지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청년수당은 만 19~34살 이하, 최종학력 졸업 후 미취업 또는 단기근로 청년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는 생활지원 정책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졸업 후 2년이 지나야 한다'는 신청 조건을 없애 보다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 2,833명을 우선 선정해 일하는 청년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습니다.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촉진하고 자신감을 회복을 돕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과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 연계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청년수당 신청자 중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9천여 명에 대한 프로그램 지원을 다음 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금전적·비금전적 종합지원으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28일) 청년수당 신청자 중 2만 명을 선정해, 내일 첫 지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청년수당은 만 19~34살 이하, 최종학력 졸업 후 미취업 또는 단기근로 청년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는 생활지원 정책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졸업 후 2년이 지나야 한다'는 신청 조건을 없애 보다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 2,833명을 우선 선정해 일하는 청년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습니다.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촉진하고 자신감을 회복을 돕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과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 연계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청년수당 신청자 중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9천여 명에 대한 프로그램 지원을 다음 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금전적·비금전적 종합지원으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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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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