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냉동창고에서 불…9천여만 원 피해

입력 2022.04.28 (10:41) 수정 2022.04.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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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저녁 6시 반쯤, 논산시 부창동의 한 6층 짜리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안에 있던 아이스크림 등 식료품과 건물 1층 160제곱미터 가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냉동창고 배관에서 발생하는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 설치한 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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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냉동창고에서 불…9천여만 원 피해
    • 입력 2022-04-28 10:41:48
    • 수정2022-04-28 1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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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저녁 6시 반쯤, 논산시 부창동의 한 6층 짜리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안에 있던 아이스크림 등 식료품과 건물 1층 160제곱미터 가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냉동창고 배관에서 발생하는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 설치한 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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