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2845명…요양시설 감염자 등 확진자 4명 사망

입력 2022.04.28 (11:32) 수정 2022.04.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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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845명 발생해,누적 확진자가 102만 8천249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5일 3만 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감소했으며 지난 12일부터는 보름 넘게 만 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또, 확진자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천320명으로 늘었습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계양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1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417개 가운데 95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2.8%,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240개 가운데 14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1.4%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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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28 11:32:43
    • 수정2022-04-28 11:38:26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845명 발생해,누적 확진자가 102만 8천249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5일 3만 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감소했으며 지난 12일부터는 보름 넘게 만 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또, 확진자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천320명으로 늘었습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계양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1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417개 가운데 95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2.8%,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240개 가운데 14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1.4%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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