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산은 회장 새 정부 출범 앞두고 사의 표명
입력 2022.04.28 (16:00)
수정 2022.04.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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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회장직에서 물러납니다.
산업은행은 이 회장이 그제(26일) 금융위원회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다음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입장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은 회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면합니다.
이 회장은 임기가 내년 9월까지 남았지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공공기관장 인선을 검토하면서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산업은행 회장을 맡아 한 차례 연임했으며 대표적인 친문 인사로 분류돼 새 정부 들어 교체가 유력한 공공기관 수장으로 꼽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산업은행은 이 회장이 그제(26일) 금융위원회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다음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입장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은 회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면합니다.
이 회장은 임기가 내년 9월까지 남았지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공공기관장 인선을 검토하면서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산업은행 회장을 맡아 한 차례 연임했으며 대표적인 친문 인사로 분류돼 새 정부 들어 교체가 유력한 공공기관 수장으로 꼽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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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걸 산은 회장 새 정부 출범 앞두고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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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8 16:00:05
- 수정2022-04-28 16:01:42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회장직에서 물러납니다.
산업은행은 이 회장이 그제(26일) 금융위원회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다음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입장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은 회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면합니다.
이 회장은 임기가 내년 9월까지 남았지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공공기관장 인선을 검토하면서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산업은행 회장을 맡아 한 차례 연임했으며 대표적인 친문 인사로 분류돼 새 정부 들어 교체가 유력한 공공기관 수장으로 꼽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산업은행은 이 회장이 그제(26일) 금융위원회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다음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입장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은 회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면합니다.
이 회장은 임기가 내년 9월까지 남았지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공공기관장 인선을 검토하면서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산업은행 회장을 맡아 한 차례 연임했으며 대표적인 친문 인사로 분류돼 새 정부 들어 교체가 유력한 공공기관 수장으로 꼽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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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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