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영화의 신기원을 열었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SF 영화 '아바타'가 13년 만에 2편으로 돌아온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가 오는 12월 개봉한다고 28일 밝혔다.
2009년 12월 개봉한 '아바타'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최초로 1천만 관객(최종 1천348만명)을 돌파했으며, 전 세계에서 28억4천만 달러(약 3조5천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전편에 이어 캐머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에는 주역 조 샐다나와 샘 워싱턴이 다시 출연해 네이티리와 제이크 설리가 이룬 가족의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북미에서는 오는 12월 16일 개봉을 확정했지만, 국내 개봉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음 달 3일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언론 시사회에 앞서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의 티저 예고편이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가 오는 12월 개봉한다고 28일 밝혔다.
2009년 12월 개봉한 '아바타'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최초로 1천만 관객(최종 1천348만명)을 돌파했으며, 전 세계에서 28억4천만 달러(약 3조5천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전편에 이어 캐머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에는 주역 조 샐다나와 샘 워싱턴이 다시 출연해 네이티리와 제이크 설리가 이룬 가족의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북미에서는 오는 12월 16일 개봉을 확정했지만, 국내 개봉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음 달 3일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언론 시사회에 앞서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의 티저 예고편이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3년 만에 2편 선보이는 ‘아바타’…12월 개봉
-
- 입력 2022-04-28 17:28:16
3D 영화의 신기원을 열었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SF 영화 '아바타'가 13년 만에 2편으로 돌아온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가 오는 12월 개봉한다고 28일 밝혔다.
2009년 12월 개봉한 '아바타'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최초로 1천만 관객(최종 1천348만명)을 돌파했으며, 전 세계에서 28억4천만 달러(약 3조5천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전편에 이어 캐머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에는 주역 조 샐다나와 샘 워싱턴이 다시 출연해 네이티리와 제이크 설리가 이룬 가족의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북미에서는 오는 12월 16일 개봉을 확정했지만, 국내 개봉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음 달 3일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언론 시사회에 앞서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의 티저 예고편이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가 오는 12월 개봉한다고 28일 밝혔다.
2009년 12월 개봉한 '아바타'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최초로 1천만 관객(최종 1천348만명)을 돌파했으며, 전 세계에서 28억4천만 달러(약 3조5천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전편에 이어 캐머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에는 주역 조 샐다나와 샘 워싱턴이 다시 출연해 네이티리와 제이크 설리가 이룬 가족의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북미에서는 오는 12월 16일 개봉을 확정했지만, 국내 개봉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음 달 3일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언론 시사회에 앞서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의 티저 예고편이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