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최고위 “공천 잡음 관련 당무 감사할 수도”
입력 2022.04.28 (19:14)
수정 2022.04.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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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서 국민의힘 공천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국민의힘 최고위원 회의에서 지역 공관위에 대한 강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최고위 의견을 무시하고 지역 공관위가 독자적으로 결정할 때는 그 책임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태 최고위원은 공천 원칙을 공정하게 적용하고 경선에서 배제하면 납득할만한 이유를 제시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질문에 공천과정에 불합리가 있었다면 결과가 뒤바뀔 수 있고, 당무감사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최고위 의견을 무시하고 지역 공관위가 독자적으로 결정할 때는 그 책임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태 최고위원은 공천 원칙을 공정하게 적용하고 경선에서 배제하면 납득할만한 이유를 제시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질문에 공천과정에 불합리가 있었다면 결과가 뒤바뀔 수 있고, 당무감사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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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최고위 “공천 잡음 관련 당무 감사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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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8 19:14:00
- 수정2022-04-28 19:22:25
대구·경북에서 국민의힘 공천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국민의힘 최고위원 회의에서 지역 공관위에 대한 강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최고위 의견을 무시하고 지역 공관위가 독자적으로 결정할 때는 그 책임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태 최고위원은 공천 원칙을 공정하게 적용하고 경선에서 배제하면 납득할만한 이유를 제시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질문에 공천과정에 불합리가 있었다면 결과가 뒤바뀔 수 있고, 당무감사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최고위 의견을 무시하고 지역 공관위가 독자적으로 결정할 때는 그 책임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태 최고위원은 공천 원칙을 공정하게 적용하고 경선에서 배제하면 납득할만한 이유를 제시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질문에 공천과정에 불합리가 있었다면 결과가 뒤바뀔 수 있고, 당무감사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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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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