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동학기념사업회, 고 김응문 선생 유골 확인
입력 2022.04.28 (21:48)
수정 2022.04.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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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지역의 동학군 장군으로 활동한 고 김응문 선생의 유골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무안동학기념사업회는 무안군 몽탄면에서 김씨 일가 묘에 대한 이장 과정에서 1894년 함평 고막포 전투에 참여했다 붙잡혀 효수된 김응문 선생의 유골을 확인했다면서 다음달 4일 무안에서 무안동학 현창비 제막식을 거행하고 고 김응문 선생을 중심으로 한 무안 동학군의 활동상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무안동학기념사업회는 무안군 몽탄면에서 김씨 일가 묘에 대한 이장 과정에서 1894년 함평 고막포 전투에 참여했다 붙잡혀 효수된 김응문 선생의 유골을 확인했다면서 다음달 4일 무안에서 무안동학 현창비 제막식을 거행하고 고 김응문 선생을 중심으로 한 무안 동학군의 활동상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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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동학기념사업회, 고 김응문 선생 유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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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8 21:48:56
- 수정2022-04-28 21:56:43
무안지역의 동학군 장군으로 활동한 고 김응문 선생의 유골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무안동학기념사업회는 무안군 몽탄면에서 김씨 일가 묘에 대한 이장 과정에서 1894년 함평 고막포 전투에 참여했다 붙잡혀 효수된 김응문 선생의 유골을 확인했다면서 다음달 4일 무안에서 무안동학 현창비 제막식을 거행하고 고 김응문 선생을 중심으로 한 무안 동학군의 활동상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무안동학기념사업회는 무안군 몽탄면에서 김씨 일가 묘에 대한 이장 과정에서 1894년 함평 고막포 전투에 참여했다 붙잡혀 효수된 김응문 선생의 유골을 확인했다면서 다음달 4일 무안에서 무안동학 현창비 제막식을 거행하고 고 김응문 선생을 중심으로 한 무안 동학군의 활동상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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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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