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학사 파행 책임’ 전북교육감 퇴진 촉구

입력 2022.04.28 (22:08) 수정 2022.04.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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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는 오늘(28일) 전북교육청 앞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코로나19 관련한 학사 운영 파행에 책임을 지고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퇴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이달 초부터 천막농성과 지부장 단식 투쟁 등을 벌이며 수업 전담 대체 강사 확충 등 학교 정상화를 위한 5대 과제를 요구했지만, 도교육청이 별다른 대응책을 내놓지 않아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현재 한시적 기간제 교사를 채용 중이고 보결 수업 수당을 추경 편성하는 등 학교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고 앞으로도 성실하게 협의를 진행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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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학사 파행 책임’ 전북교육감 퇴진 촉구
    • 입력 2022-04-28 22:08:42
    • 수정2022-04-28 22:10:21
    뉴스9(전주)
전교조 전북지부는 오늘(28일) 전북교육청 앞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코로나19 관련한 학사 운영 파행에 책임을 지고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퇴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이달 초부터 천막농성과 지부장 단식 투쟁 등을 벌이며 수업 전담 대체 강사 확충 등 학교 정상화를 위한 5대 과제를 요구했지만, 도교육청이 별다른 대응책을 내놓지 않아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현재 한시적 기간제 교사를 채용 중이고 보결 수업 수당을 추경 편성하는 등 학교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고 앞으로도 성실하게 협의를 진행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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