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대형상가 공실률 21.2%…전국 최고
입력 2022.04.28 (23:14)
수정 2022.04.2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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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여파로 지난해 울산지역 중대형상가의 공실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중대형상가 공실률은 21.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지난해 유동인구 감소 등에 따른 상권 침체가 심화됐으나 올해는 일상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공실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중대형상가 공실률은 21.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지난해 유동인구 감소 등에 따른 상권 침체가 심화됐으나 올해는 일상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공실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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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중대형상가 공실률 21.2%…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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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8 23:14:02
- 수정2022-04-28 23:21:49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여파로 지난해 울산지역 중대형상가의 공실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중대형상가 공실률은 21.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지난해 유동인구 감소 등에 따른 상권 침체가 심화됐으나 올해는 일상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공실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중대형상가 공실률은 21.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지난해 유동인구 감소 등에 따른 상권 침체가 심화됐으나 올해는 일상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공실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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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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