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2254명…확진자 9명 치료 중 사망

입력 2022.04.29 (10:34) 수정 2022.04.29 (10: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25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3만 503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5일 3만 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2일부터는 계속 만 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또, 확진자 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천329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417개 가운데 84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0.1%,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240개 가운데 136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1%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신규 확진 2254명…확진자 9명 치료 중 사망
    • 입력 2022-04-29 10:34:09
    • 수정2022-04-29 10:34:31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25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3만 503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5일 3만 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2일부터는 계속 만 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또, 확진자 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천329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417개 가운데 84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0.1%,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240개 가운데 136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1%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