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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민주당·국민의힘, 마지막 단체장 경선 돌입

입력 2022.04.29 (10:43) 수정 2022.04.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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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오늘(29일)까지 청주와 충주, 보은, 옥천, 영동, 증평의 단체장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을 진행합니다.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과 일반 국민 표를 50%씩 합산하는 방식으로 최종 후보를 선출하게 됩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도 오늘(29일)부터 이틀 동안 보은과 단양군수 후보 경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양당은 이번 경선을 마지막으로 충북의 11개 시장·군수 후보를 확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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