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 보수후보 단일화 “2명만 추진”
입력 2022.04.29 (19:33)
수정 2022.04.2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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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선 보수후보 3명의 단일화 시도가 사실상 결렬됐습니다.
심의보·윤건영 예비후보는 오늘 충청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자 단일화 실패를 대비해 여론조사를 통해 2자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후보 등록일 전까지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후보를 뽑으려면 오늘이 안심번호 확보 등의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사실상 데드라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 열린 3자 대리인 회동에서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논의했지만 김진균 후보가 토론회 우선 진행을 주장하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심의보·윤건영 예비후보는 오늘 충청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자 단일화 실패를 대비해 여론조사를 통해 2자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후보 등록일 전까지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후보를 뽑으려면 오늘이 안심번호 확보 등의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사실상 데드라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 열린 3자 대리인 회동에서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논의했지만 김진균 후보가 토론회 우선 진행을 주장하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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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감 보수후보 단일화 “2명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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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9 19:33:12
- 수정2022-04-29 19:55:46
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선 보수후보 3명의 단일화 시도가 사실상 결렬됐습니다.
심의보·윤건영 예비후보는 오늘 충청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자 단일화 실패를 대비해 여론조사를 통해 2자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후보 등록일 전까지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후보를 뽑으려면 오늘이 안심번호 확보 등의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사실상 데드라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 열린 3자 대리인 회동에서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논의했지만 김진균 후보가 토론회 우선 진행을 주장하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심의보·윤건영 예비후보는 오늘 충청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자 단일화 실패를 대비해 여론조사를 통해 2자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후보 등록일 전까지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후보를 뽑으려면 오늘이 안심번호 확보 등의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사실상 데드라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 열린 3자 대리인 회동에서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논의했지만 김진균 후보가 토론회 우선 진행을 주장하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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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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