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 보수후보 단일화 “2명만 추진”

입력 2022.04.29 (19:33) 수정 2022.04.29 (1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선 보수후보 3명의 단일화 시도가 사실상 결렬됐습니다.

심의보·윤건영 예비후보는 오늘 충청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자 단일화 실패를 대비해 여론조사를 통해 2자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후보 등록일 전까지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후보를 뽑으려면 오늘이 안심번호 확보 등의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사실상 데드라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 열린 3자 대리인 회동에서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논의했지만 김진균 후보가 토론회 우선 진행을 주장하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교육감 보수후보 단일화 “2명만 추진”
    • 입력 2022-04-29 19:33:12
    • 수정2022-04-29 19:55:46
    뉴스7(청주)
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선 보수후보 3명의 단일화 시도가 사실상 결렬됐습니다.

심의보·윤건영 예비후보는 오늘 충청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자 단일화 실패를 대비해 여론조사를 통해 2자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후보 등록일 전까지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후보를 뽑으려면 오늘이 안심번호 확보 등의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사실상 데드라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 열린 3자 대리인 회동에서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논의했지만 김진균 후보가 토론회 우선 진행을 주장하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