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복합환승센터 건축기본계획 수립 용역 잠정 중단
입력 2022.04.29 (21:53)
수정 2022.04.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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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개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전유성복합환승센터 건립 사업의 첫 단추인 건축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열린 용역 보고회에서 "건물에 입주하는 공공기관의 수요나 용도, 면적 등 추가 자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당분간 용역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위한 수요조사는 다음달 중순 쯤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축기본계획 수립용역은 당초 이달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잠정 중단으로 이후 진행될 세부 건립계획 등 각종 행정절차 지연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열린 용역 보고회에서 "건물에 입주하는 공공기관의 수요나 용도, 면적 등 추가 자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당분간 용역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위한 수요조사는 다음달 중순 쯤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축기본계획 수립용역은 당초 이달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잠정 중단으로 이후 진행될 세부 건립계획 등 각종 행정절차 지연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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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복합환승센터 건축기본계획 수립 용역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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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9 21:53:50
- 수정2022-04-29 21:58:32
공영개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전유성복합환승센터 건립 사업의 첫 단추인 건축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열린 용역 보고회에서 "건물에 입주하는 공공기관의 수요나 용도, 면적 등 추가 자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당분간 용역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위한 수요조사는 다음달 중순 쯤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축기본계획 수립용역은 당초 이달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잠정 중단으로 이후 진행될 세부 건립계획 등 각종 행정절차 지연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열린 용역 보고회에서 "건물에 입주하는 공공기관의 수요나 용도, 면적 등 추가 자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당분간 용역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위한 수요조사는 다음달 중순 쯤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축기본계획 수립용역은 당초 이달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잠정 중단으로 이후 진행될 세부 건립계획 등 각종 행정절차 지연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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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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