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억 원 횡령 은행 직원 영장…동생 법인에 송금
입력 2022.04.30 (00:04)
수정 2022.04.3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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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원이 넘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 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자수한 전 씨에 이어, 어제(28일)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했던 동생도 그 자리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은행 자체 조사에서 전 씨는 2012년부터 3차례에 걸쳐 거액을 빼돌린 뒤 동생이 대표로 있는 법인 계좌로 돈을 송금해온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자수한 전 씨에 이어, 어제(28일)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했던 동생도 그 자리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은행 자체 조사에서 전 씨는 2012년부터 3차례에 걸쳐 거액을 빼돌린 뒤 동생이 대표로 있는 법인 계좌로 돈을 송금해온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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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4억 원 횡령 은행 직원 영장…동생 법인에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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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30 00:04:44
- 수정2022-04-30 00:14:10
600억 원이 넘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 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자수한 전 씨에 이어, 어제(28일)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했던 동생도 그 자리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은행 자체 조사에서 전 씨는 2012년부터 3차례에 걸쳐 거액을 빼돌린 뒤 동생이 대표로 있는 법인 계좌로 돈을 송금해온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자수한 전 씨에 이어, 어제(28일)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했던 동생도 그 자리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은행 자체 조사에서 전 씨는 2012년부터 3차례에 걸쳐 거액을 빼돌린 뒤 동생이 대표로 있는 법인 계좌로 돈을 송금해온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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