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주택에서 불…4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5.01 (06:36)
수정 2022.05.0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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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홍천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늘(1일) 새벽 0시 반쯤 홍천군 서면 모곡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옆집에 불이 났다"라는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은 초동 진화 후 내부를 수색하던 중, 화장실과 부엌 쪽에 쓰러진 4명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발견 당시 모두 숨져 있었습니다.
사망자들은 70대 남성 1명과 60대 여성 3명 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불은 주택 1채를 모두 태우고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관계가 서울에서 주말 농장을 위해 찾은 부부와 지인들로 보고, 정확한 신원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천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늘(1일) 새벽 0시 반쯤 홍천군 서면 모곡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옆집에 불이 났다"라는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은 초동 진화 후 내부를 수색하던 중, 화장실과 부엌 쪽에 쓰러진 4명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발견 당시 모두 숨져 있었습니다.
사망자들은 70대 남성 1명과 60대 여성 3명 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불은 주택 1채를 모두 태우고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관계가 서울에서 주말 농장을 위해 찾은 부부와 지인들로 보고, 정확한 신원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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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홍천 주택에서 불…4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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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1 06:36:05
- 수정2022-05-01 06:45:35
강원도 홍천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홍천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늘(1일) 새벽 0시 반쯤 홍천군 서면 모곡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옆집에 불이 났다"라는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은 초동 진화 후 내부를 수색하던 중, 화장실과 부엌 쪽에 쓰러진 4명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발견 당시 모두 숨져 있었습니다.
사망자들은 70대 남성 1명과 60대 여성 3명 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불은 주택 1채를 모두 태우고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관계가 서울에서 주말 농장을 위해 찾은 부부와 지인들로 보고, 정확한 신원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천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늘(1일) 새벽 0시 반쯤 홍천군 서면 모곡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옆집에 불이 났다"라는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은 초동 진화 후 내부를 수색하던 중, 화장실과 부엌 쪽에 쓰러진 4명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발견 당시 모두 숨져 있었습니다.
사망자들은 70대 남성 1명과 60대 여성 3명 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불은 주택 1채를 모두 태우고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관계가 서울에서 주말 농장을 위해 찾은 부부와 지인들로 보고, 정확한 신원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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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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