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에서 산불…임야 0.6헥타르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져
입력 2022.05.01 (14:39)
수정 2022.05.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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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전남 보성군 겸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 추산 임야 0.6헥타르를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불 진화 헬기 4대와 주민과 공무원, 산불 진화대원 등 50여 명이 투입돼 오후 3시 20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산림당국은 농막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씨가 인근 임야로 번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전남 보성군청 제공]
불이 나자 산불 진화 헬기 4대와 주민과 공무원, 산불 진화대원 등 50여 명이 투입돼 오후 3시 20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산림당국은 농막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씨가 인근 임야로 번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전남 보성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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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에서 산불…임야 0.6헥타르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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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1 14:39:27
- 수정2022-05-01 15:59:06
오늘 오후 1시쯤 전남 보성군 겸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 추산 임야 0.6헥타르를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불 진화 헬기 4대와 주민과 공무원, 산불 진화대원 등 50여 명이 투입돼 오후 3시 20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산림당국은 농막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씨가 인근 임야로 번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전남 보성군청 제공]
불이 나자 산불 진화 헬기 4대와 주민과 공무원, 산불 진화대원 등 50여 명이 투입돼 오후 3시 20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산림당국은 농막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씨가 인근 임야로 번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전남 보성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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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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