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파주서 잇따라 산불…“쓰레기 소각이 원인”

입력 2022.05.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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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불법으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가해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1시 10분쯤에는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와 산불진화대원을 투입해 1시간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산불로 임야 0.3ha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60대 남성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신병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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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양평·파주서 잇따라 산불…“쓰레기 소각이 원인”
    • 입력 2022-05-01 17:31:29
    재난
오늘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불법으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가해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1시 10분쯤에는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와 산불진화대원을 투입해 1시간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산불로 임야 0.3ha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60대 남성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신병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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