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태양광 발전시설 ESS에서 불…2억 원 재산 피해
입력 2022.05.01 (22:21)
수정 2022.05.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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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2시 50분쯤 전북 익산시 망성면에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배터리 화재 사고 특성상 불이 붙었던 배터리 온도가 급속도로 오르는 열 폭주 현상 탓에 완전히 불을 끄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ESS 배터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익산소방서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배터리 화재 사고 특성상 불이 붙었던 배터리 온도가 급속도로 오르는 열 폭주 현상 탓에 완전히 불을 끄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ESS 배터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익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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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태양광 발전시설 ESS에서 불…2억 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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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1 22:21:28
- 수정2022-05-02 11:25:54
오늘 낮 2시 50분쯤 전북 익산시 망성면에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배터리 화재 사고 특성상 불이 붙었던 배터리 온도가 급속도로 오르는 열 폭주 현상 탓에 완전히 불을 끄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ESS 배터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익산소방서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배터리 화재 사고 특성상 불이 붙었던 배터리 온도가 급속도로 오르는 열 폭주 현상 탓에 완전히 불을 끄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ESS 배터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익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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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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