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윤여정·이민호 ‘파친코’, 호평 속 시즌2 확정

세계적 화제를 모은 드라마 '파친코'가 최종회를 선보였습니다.

아쉬워할 팬들에겐 금세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절대 뒤돌아보지 마, 앞만 봐."]

생존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린 선자의 삶이 '시즌 2'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한국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애플TV플러스 드라마 '파친코'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공개됐는데요,

애플TV플러스는 마지막 회를 선보인 다음 날 '파친코'의 두 번째 시즌을 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파친코'가 미국 방송계 최고 시상식인 에미상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등 뜨거운 호평이 이어진 결괍니다.

현재 드라마의 팬들은 시즌 1 마지막 회와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을 추리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