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노조, 오늘 사측과 3차 조정
입력 2022.05.02 (07:41)
수정 2022.05.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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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파업을 유보하고 조정 기한을 연장한 광주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오늘(2일) 오후 사측과 3차 조정에 나섭니다.
조정의 핵심 쟁점은 임금 인상으로 노조는 5%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사측은 1.5% 인상안으로 맞서는 상황입니다.
노조는 3차 조정이 결렬되면 내일(3일) 새벽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하고 파업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조정의 핵심 쟁점은 임금 인상으로 노조는 5%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사측은 1.5% 인상안으로 맞서는 상황입니다.
노조는 3차 조정이 결렬되면 내일(3일) 새벽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하고 파업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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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시내버스 노조, 오늘 사측과 3차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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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2 07:41:08
- 수정2022-05-02 09:10:14
지난주 파업을 유보하고 조정 기한을 연장한 광주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오늘(2일) 오후 사측과 3차 조정에 나섭니다.
조정의 핵심 쟁점은 임금 인상으로 노조는 5%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사측은 1.5% 인상안으로 맞서는 상황입니다.
노조는 3차 조정이 결렬되면 내일(3일) 새벽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하고 파업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조정의 핵심 쟁점은 임금 인상으로 노조는 5%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사측은 1.5% 인상안으로 맞서는 상황입니다.
노조는 3차 조정이 결렬되면 내일(3일) 새벽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하고 파업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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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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