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무소속 재선 도전

입력 2022.05.02 (07:44) 수정 2022.05.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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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아 민주당 경선에서 배제됐던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이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지난 4년 구정에 대한 평가와 향후 4년을 이끌어갈 적임자인지, 유권자들에게 직접 평가를 받겠다며 오늘(2일) 탈당계를 내고 출마선언과 함께 예비후보로 등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 공관위는 음주 운전 전력 등을 이유로 후보 부적격 판정을 내렸고, 민주당은 3인 경선을 치러 김이강 전 광주시 대변인을 광주 서구청장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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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무소속 재선 도전
    • 입력 2022-05-02 07:44:19
    • 수정2022-05-02 08:46:51
    뉴스광장(광주)
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아 민주당 경선에서 배제됐던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이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지난 4년 구정에 대한 평가와 향후 4년을 이끌어갈 적임자인지, 유권자들에게 직접 평가를 받겠다며 오늘(2일) 탈당계를 내고 출마선언과 함께 예비후보로 등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 공관위는 음주 운전 전력 등을 이유로 후보 부적격 판정을 내렸고, 민주당은 3인 경선을 치러 김이강 전 광주시 대변인을 광주 서구청장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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