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1타’ 원희룡, 오등봉공원 논란에 ‘진땀’
입력 2022.05.02 (19:17)
수정 2022.05.0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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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이 쟁점이 됐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전·현직 공무원이 심사에 참여하고 측근 인사가 컨소시엄에 참여한 것 등 특혜 의혹과 도지사 재임 당시 특정 음식점에서 집중 사용한 업무추진비 관련 김영란법 위반 의혹 등을 추궁했습니다.
원 후보자는 이에 오등봉공원 사업은 특혜가 아닌 민간업자에게 특정 수익을 몰아주는 것을 방지한 전국 최초의 모범 사례라며, 측근 개입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등 단체는 오늘 국회 앞에서 회견을 열어 원 후보자는 도민의 민의를 무시하고 난개발을 주도해 국토부 장관 자격이 없다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전·현직 공무원이 심사에 참여하고 측근 인사가 컨소시엄에 참여한 것 등 특혜 의혹과 도지사 재임 당시 특정 음식점에서 집중 사용한 업무추진비 관련 김영란법 위반 의혹 등을 추궁했습니다.
원 후보자는 이에 오등봉공원 사업은 특혜가 아닌 민간업자에게 특정 수익을 몰아주는 것을 방지한 전국 최초의 모범 사례라며, 측근 개입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등 단체는 오늘 국회 앞에서 회견을 열어 원 후보자는 도민의 민의를 무시하고 난개발을 주도해 국토부 장관 자격이 없다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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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1타’ 원희룡, 오등봉공원 논란에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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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2 19:17:10
- 수정2022-05-02 19:43:44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이 쟁점이 됐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전·현직 공무원이 심사에 참여하고 측근 인사가 컨소시엄에 참여한 것 등 특혜 의혹과 도지사 재임 당시 특정 음식점에서 집중 사용한 업무추진비 관련 김영란법 위반 의혹 등을 추궁했습니다.
원 후보자는 이에 오등봉공원 사업은 특혜가 아닌 민간업자에게 특정 수익을 몰아주는 것을 방지한 전국 최초의 모범 사례라며, 측근 개입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등 단체는 오늘 국회 앞에서 회견을 열어 원 후보자는 도민의 민의를 무시하고 난개발을 주도해 국토부 장관 자격이 없다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전·현직 공무원이 심사에 참여하고 측근 인사가 컨소시엄에 참여한 것 등 특혜 의혹과 도지사 재임 당시 특정 음식점에서 집중 사용한 업무추진비 관련 김영란법 위반 의혹 등을 추궁했습니다.
원 후보자는 이에 오등봉공원 사업은 특혜가 아닌 민간업자에게 특정 수익을 몰아주는 것을 방지한 전국 최초의 모범 사례라며, 측근 개입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등 단체는 오늘 국회 앞에서 회견을 열어 원 후보자는 도민의 민의를 무시하고 난개발을 주도해 국토부 장관 자격이 없다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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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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