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차량털이 40대 구속…“경기-전북 12번 왕복”
입력 2022.05.02 (19:37)
수정 2022.05.0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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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잠그지 않은 차를 골라 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2월 전주시 완산구 한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 안에서 6백 40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열 두 차례에 걸쳐 천 백만 원을 훔친 4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경기도에 살면서 고속버스를 타고 전주로 와 범행을 반복했으며, 훔친 돈 대부분은 유흥비 등으로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2월 전주시 완산구 한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 안에서 6백 40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열 두 차례에 걸쳐 천 백만 원을 훔친 4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경기도에 살면서 고속버스를 타고 전주로 와 범행을 반복했으며, 훔친 돈 대부분은 유흥비 등으로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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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 차량털이 40대 구속…“경기-전북 12번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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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2 19:37:08
- 수정2022-05-02 19:53:51
문을 잠그지 않은 차를 골라 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2월 전주시 완산구 한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 안에서 6백 40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열 두 차례에 걸쳐 천 백만 원을 훔친 4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경기도에 살면서 고속버스를 타고 전주로 와 범행을 반복했으며, 훔친 돈 대부분은 유흥비 등으로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2월 전주시 완산구 한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 안에서 6백 40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열 두 차례에 걸쳐 천 백만 원을 훔친 4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경기도에 살면서 고속버스를 타고 전주로 와 범행을 반복했으며, 훔친 돈 대부분은 유흥비 등으로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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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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