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저녁까지 동쪽 소나기…내일 동해안 양간지풍

입력 2022.05.02 (19:42) 수정 2022.05.02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창한 봄날이지만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동쪽 지역에서는 우박과 천둥, 번개가 치는 등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동해안은 바람도 강해집니다.

남쪽의 고기압과 북쪽의 저기압 사이에서 서풍이 불어들 텐데요.

태백산맥을 넘으며 강원 영동에 바람이 강해지는 양간지풍이 불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동해안을 따라 순간적으로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그 외 중부지방과 경북에서도 돌풍이 예상됩니다.

안전 점검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동해안은 대기도 건조해지겠습니다.

전국의 하늘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낮은 내륙에서는 서리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서울 21도, 포항 23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온은 점점 오르겠고요.

금요일부터 토요일 사이 중부 곳곳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저녁까지 동쪽 소나기…내일 동해안 양간지풍
    • 입력 2022-05-02 19:42:55
    • 수정2022-05-02 19:47:30
    뉴스 7
화창한 봄날이지만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동쪽 지역에서는 우박과 천둥, 번개가 치는 등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동해안은 바람도 강해집니다.

남쪽의 고기압과 북쪽의 저기압 사이에서 서풍이 불어들 텐데요.

태백산맥을 넘으며 강원 영동에 바람이 강해지는 양간지풍이 불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동해안을 따라 순간적으로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그 외 중부지방과 경북에서도 돌풍이 예상됩니다.

안전 점검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동해안은 대기도 건조해지겠습니다.

전국의 하늘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낮은 내륙에서는 서리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서울 21도, 포항 23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온은 점점 오르겠고요.

금요일부터 토요일 사이 중부 곳곳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