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수원FC 위민행 유력 ‘7월부터 뛴다’

입력 2022.05.02 (21:52) 수정 2022.05.02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스타 지소연이 잉글랜드 첼시를 떠나 국내 WK리그 수원FC 위민행이 유력하다는 소식입니다.

지소연은 첼시와 8년 간의 동행을 마치고 최근 국내 복귀를 선언했는데요.

KBS 취재 결과 수원FC 위민행이 유력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여자축구, WK리그는 해외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국내로 복귀할 때 드래프트를 거쳐야 하는 규정을 지난해 개정해, 지소연 선수는 아무런 걸림돌이 없는 상황입니다.

지소연은 추가 선수 등록 기간인 7월부터 WK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소연 수원FC 위민행 유력 ‘7월부터 뛴다’
    • 입력 2022-05-02 21:52:03
    • 수정2022-05-02 21:56:59
    뉴스 9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스타 지소연이 잉글랜드 첼시를 떠나 국내 WK리그 수원FC 위민행이 유력하다는 소식입니다.

지소연은 첼시와 8년 간의 동행을 마치고 최근 국내 복귀를 선언했는데요.

KBS 취재 결과 수원FC 위민행이 유력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여자축구, WK리그는 해외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국내로 복귀할 때 드래프트를 거쳐야 하는 규정을 지난해 개정해, 지소연 선수는 아무런 걸림돌이 없는 상황입니다.

지소연은 추가 선수 등록 기간인 7월부터 WK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