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한중 북핵수석대표 첫 대면 협의…대북현안 등 논의
입력 2022.05.03 (01:00)
수정 2022.05.03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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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방한 중인 류샤오밍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오늘(3일) 첫 대면 협의를 합니다.
외교부는 오늘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노 본부장과 류 대표가 한-중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대북현안 등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이 첫 방한인 류 대표는 오는 7일까지 머물면서 외교부와 통일부, 국가안보실 관계자 등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류 대표는 "한국의 현 정부뿐 아니라 새 정부 관계자들도 만나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 문제는 중국이 아닌 북한과 미국의 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는 오늘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노 본부장과 류 대표가 한-중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대북현안 등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이 첫 방한인 류 대표는 오는 7일까지 머물면서 외교부와 통일부, 국가안보실 관계자 등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류 대표는 "한국의 현 정부뿐 아니라 새 정부 관계자들도 만나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 문제는 중국이 아닌 북한과 미국의 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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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3일) 한중 북핵수석대표 첫 대면 협의…대북현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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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3 01:00:25
- 수정2022-05-03 05:38:21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방한 중인 류샤오밍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오늘(3일) 첫 대면 협의를 합니다.
외교부는 오늘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노 본부장과 류 대표가 한-중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대북현안 등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이 첫 방한인 류 대표는 오는 7일까지 머물면서 외교부와 통일부, 국가안보실 관계자 등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류 대표는 "한국의 현 정부뿐 아니라 새 정부 관계자들도 만나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 문제는 중국이 아닌 북한과 미국의 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는 오늘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노 본부장과 류 대표가 한-중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대북현안 등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이 첫 방한인 류 대표는 오는 7일까지 머물면서 외교부와 통일부, 국가안보실 관계자 등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류 대표는 "한국의 현 정부뿐 아니라 새 정부 관계자들도 만나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 문제는 중국이 아닌 북한과 미국의 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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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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