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교육감 재선 도전 선언…3파전 양상
입력 2022.05.03 (07:37)
수정 2022.05.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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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재선 도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울산교육감 선거는 현재까지 3파전 양상인 가운데 보수 후보들의 단일화 여부가 관심입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기자간담회에서 6.1 지방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노 교육감은 재선 도전을 결심한 이유로 '지속 가능한 울산 교육'을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옥희/울산시교육감 : "4년 하고 그만두면 거의 뭐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그래서 지속 가능한 울산교육이 되기 위해서 출마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 교육감은 "청렴도 향상과 학부모들의 교육비 절감 등에 신경을 많이 썼고, 일정한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4년의 임기를 자평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선이 되면 앞으로 4년은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학교와 수업을 바꾸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옥희/울산시교육감 :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또 학생은 물론 자기 수준에 맞는 그런 교육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제일 초점을 맞춰서 할 생각이고…."]
노 교육감은 오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12일 후보 등록을 할 계획입니다.
울산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은 사실상 노 교육감의 단독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보수 진영은 김주홍 전 울산대 교수와 장평규 울산혁신교육연구소 대표 등의 후보 단일화 여부가 관심사입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재선 도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울산교육감 선거는 현재까지 3파전 양상인 가운데 보수 후보들의 단일화 여부가 관심입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기자간담회에서 6.1 지방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노 교육감은 재선 도전을 결심한 이유로 '지속 가능한 울산 교육'을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옥희/울산시교육감 : "4년 하고 그만두면 거의 뭐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그래서 지속 가능한 울산교육이 되기 위해서 출마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 교육감은 "청렴도 향상과 학부모들의 교육비 절감 등에 신경을 많이 썼고, 일정한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4년의 임기를 자평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선이 되면 앞으로 4년은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학교와 수업을 바꾸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옥희/울산시교육감 :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또 학생은 물론 자기 수준에 맞는 그런 교육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제일 초점을 맞춰서 할 생각이고…."]
노 교육감은 오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12일 후보 등록을 할 계획입니다.
울산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은 사실상 노 교육감의 단독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보수 진영은 김주홍 전 울산대 교수와 장평규 울산혁신교육연구소 대표 등의 후보 단일화 여부가 관심사입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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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옥희 교육감 재선 도전 선언…3파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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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5-03 07:55:16
[앵커]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재선 도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울산교육감 선거는 현재까지 3파전 양상인 가운데 보수 후보들의 단일화 여부가 관심입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기자간담회에서 6.1 지방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노 교육감은 재선 도전을 결심한 이유로 '지속 가능한 울산 교육'을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옥희/울산시교육감 : "4년 하고 그만두면 거의 뭐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그래서 지속 가능한 울산교육이 되기 위해서 출마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 교육감은 "청렴도 향상과 학부모들의 교육비 절감 등에 신경을 많이 썼고, 일정한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4년의 임기를 자평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선이 되면 앞으로 4년은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학교와 수업을 바꾸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옥희/울산시교육감 :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또 학생은 물론 자기 수준에 맞는 그런 교육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제일 초점을 맞춰서 할 생각이고…."]
노 교육감은 오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12일 후보 등록을 할 계획입니다.
울산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은 사실상 노 교육감의 단독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보수 진영은 김주홍 전 울산대 교수와 장평규 울산혁신교육연구소 대표 등의 후보 단일화 여부가 관심사입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재선 도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울산교육감 선거는 현재까지 3파전 양상인 가운데 보수 후보들의 단일화 여부가 관심입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기자간담회에서 6.1 지방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노 교육감은 재선 도전을 결심한 이유로 '지속 가능한 울산 교육'을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옥희/울산시교육감 : "4년 하고 그만두면 거의 뭐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그래서 지속 가능한 울산교육이 되기 위해서 출마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 교육감은 "청렴도 향상과 학부모들의 교육비 절감 등에 신경을 많이 썼고, 일정한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4년의 임기를 자평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선이 되면 앞으로 4년은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학교와 수업을 바꾸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옥희/울산시교육감 :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또 학생은 물론 자기 수준에 맞는 그런 교육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제일 초점을 맞춰서 할 생각이고…."]
노 교육감은 오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12일 후보 등록을 할 계획입니다.
울산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은 사실상 노 교육감의 단독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보수 진영은 김주홍 전 울산대 교수와 장평규 울산혁신교육연구소 대표 등의 후보 단일화 여부가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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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최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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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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