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충주병원서 연기 누출…환자·의료진 긴급 대피
입력 2022.05.03 (07:39)
수정 2022.05.0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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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교현동 건국대 충주병원에서 연기가 대량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5층부터 8층에 있던 입원환자와 의료진 12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주방의 대형 가마솥에 든 음식물이 타면서 연기가 났고 환기 배관을 통해 위층으로 유입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 사고로 5층부터 8층에 있던 입원환자와 의료진 12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주방의 대형 가마솥에 든 음식물이 타면서 연기가 났고 환기 배관을 통해 위층으로 유입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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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대 충주병원서 연기 누출…환자·의료진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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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3 07:39:08
- 수정2022-05-03 07:43:54
어젯밤 8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교현동 건국대 충주병원에서 연기가 대량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5층부터 8층에 있던 입원환자와 의료진 12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주방의 대형 가마솥에 든 음식물이 타면서 연기가 났고 환기 배관을 통해 위층으로 유입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 사고로 5층부터 8층에 있던 입원환자와 의료진 12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주방의 대형 가마솥에 든 음식물이 타면서 연기가 났고 환기 배관을 통해 위층으로 유입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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