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우건도 예비후보 공천 배제 촉구

입력 2022.05.03 (08:37) 수정 2022.05.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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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7개 여성단체 회원들은 어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을 항의 방문해, 우건도 예비 후보를 충주시장 선거 경선에서 즉시 배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4년 전 성추행 의혹이 일자, 이를 인정하는 합의서를 작성하고도 다시 부인했고, 또 다시 선거에 나온 것은, 준엄한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더불어민주당의 윤리의식에서 비롯됐다며, 공천 배제가 되지 않을 경우 표로 심판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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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단체, 우건도 예비후보 공천 배제 촉구
    • 입력 2022-05-03 08:37:06
    • 수정2022-05-03 08:59:26
    뉴스광장(청주)
충북 지역 7개 여성단체 회원들은 어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을 항의 방문해, 우건도 예비 후보를 충주시장 선거 경선에서 즉시 배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4년 전 성추행 의혹이 일자, 이를 인정하는 합의서를 작성하고도 다시 부인했고, 또 다시 선거에 나온 것은, 준엄한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더불어민주당의 윤리의식에서 비롯됐다며, 공천 배제가 되지 않을 경우 표로 심판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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