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차 훔쳐 몰고 달아난 10대 4명 검거
입력 2022.05.03 (08:48)
수정 2022.05.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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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서북경찰서는 문이 열려 있는 차를 훔쳐 몰고 달아난 혐의로 17살 A 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어제(2일) 새벽 4시 반쯤 천안시 두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열린 차량에 탄 뒤 차 안에 있던 스마트키를 이용해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A 군 등이 정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도주해 15분가량 추격전이 벌어지고 차량 일부가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어제(2일) 새벽 4시 반쯤 천안시 두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열린 차량에 탄 뒤 차 안에 있던 스마트키를 이용해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A 군 등이 정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도주해 15분가량 추격전이 벌어지고 차량 일부가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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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에서 차 훔쳐 몰고 달아난 10대 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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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3 08:48:58
- 수정2022-05-03 09:12:13
천안 서북경찰서는 문이 열려 있는 차를 훔쳐 몰고 달아난 혐의로 17살 A 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어제(2일) 새벽 4시 반쯤 천안시 두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열린 차량에 탄 뒤 차 안에 있던 스마트키를 이용해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A 군 등이 정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도주해 15분가량 추격전이 벌어지고 차량 일부가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어제(2일) 새벽 4시 반쯤 천안시 두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열린 차량에 탄 뒤 차 안에 있던 스마트키를 이용해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A 군 등이 정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도주해 15분가량 추격전이 벌어지고 차량 일부가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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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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