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등 나주 후보 6명 탈당·무소속 출마
입력 2022.05.03 (09:55)
수정 2022.05.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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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과 나주 지역 지방의원 후보 5명이 민주당 동반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 시장 등 예비후보들은 어제(2일) 나주시민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공천심사 개입과 당직자의 경선 개입이 드러났는데도 당이 이를 바로잡고 혁신할 기회를 저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을 떠나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오만함을 지우겠다며 무소속 출마 뜻을 밝혔습니다.
강 시장 등 예비후보들은 어제(2일) 나주시민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공천심사 개입과 당직자의 경선 개입이 드러났는데도 당이 이를 바로잡고 혁신할 기회를 저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을 떠나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오만함을 지우겠다며 무소속 출마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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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규 등 나주 후보 6명 탈당·무소속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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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3 09:55:18
- 수정2022-05-03 11:24:07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30/2022/05/03/30_5454374.jpg)
강인규 나주시장과 나주 지역 지방의원 후보 5명이 민주당 동반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 시장 등 예비후보들은 어제(2일) 나주시민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공천심사 개입과 당직자의 경선 개입이 드러났는데도 당이 이를 바로잡고 혁신할 기회를 저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을 떠나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오만함을 지우겠다며 무소속 출마 뜻을 밝혔습니다.
강 시장 등 예비후보들은 어제(2일) 나주시민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공천심사 개입과 당직자의 경선 개입이 드러났는데도 당이 이를 바로잡고 혁신할 기회를 저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을 떠나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오만함을 지우겠다며 무소속 출마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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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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