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에 폐기물 불법투기, 10개 업체 적발
입력 2022.05.03 (13:53)
수정 2022.05.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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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일대에서 폐기물을 불법투기한 업체 10곳이 적발됐습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인천 중구청과 함께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영종도의 건설사업장과 공터·야산 등지를 수사한 결과, 10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폐기물 처리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하거나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업체는 폐기물을 쌓아 놓기만 하고 관리하지 않아 주변에서 환경 민원까지 제기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적발된 업체들을 폐기물관리법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시 제공]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인천 중구청과 함께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영종도의 건설사업장과 공터·야산 등지를 수사한 결과, 10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폐기물 처리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하거나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업체는 폐기물을 쌓아 놓기만 하고 관리하지 않아 주변에서 환경 민원까지 제기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적발된 업체들을 폐기물관리법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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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영종도에 폐기물 불법투기, 10개 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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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3 13:53:56
- 수정2022-05-03 14:03:50
영종도 일대에서 폐기물을 불법투기한 업체 10곳이 적발됐습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인천 중구청과 함께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영종도의 건설사업장과 공터·야산 등지를 수사한 결과, 10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폐기물 처리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하거나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업체는 폐기물을 쌓아 놓기만 하고 관리하지 않아 주변에서 환경 민원까지 제기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적발된 업체들을 폐기물관리법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시 제공]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인천 중구청과 함께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영종도의 건설사업장과 공터·야산 등지를 수사한 결과, 10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폐기물 처리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하거나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업체는 폐기물을 쌓아 놓기만 하고 관리하지 않아 주변에서 환경 민원까지 제기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적발된 업체들을 폐기물관리법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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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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