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후보 공약 일부 부적절…‘카지노 논란’ 입장 밝혀야”
입력 2022.05.03 (19:13)
수정 2022.05.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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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기후환경 전북 유권자 행동'은 김관영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내놓은 일부 공약들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전주 옛 대한방직 터에 초고층 건물을 짓고, 종합경기장 터에 대규모 민간자본을 유치하겠다는 김 후보의 공약은 시민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부적절한 공약이며, 새만금에 유치하겠다는 테마파크 조성 역시 과거 논란을 빚었던 '내국인 카지노'에 불을 지피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옛 대한방직 터에 초고층 건물을 짓고, 종합경기장 터에 대규모 민간자본을 유치하겠다는 김 후보의 공약은 시민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부적절한 공약이며, 새만금에 유치하겠다는 테마파크 조성 역시 과거 논란을 빚었던 '내국인 카지노'에 불을 지피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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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후보 공약 일부 부적절…‘카지노 논란’ 입장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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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3 19:13:30
- 수정2022-05-03 19:31:45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2/05/03/70_5454776.jpg)
2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기후환경 전북 유권자 행동'은 김관영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내놓은 일부 공약들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전주 옛 대한방직 터에 초고층 건물을 짓고, 종합경기장 터에 대규모 민간자본을 유치하겠다는 김 후보의 공약은 시민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부적절한 공약이며, 새만금에 유치하겠다는 테마파크 조성 역시 과거 논란을 빚었던 '내국인 카지노'에 불을 지피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옛 대한방직 터에 초고층 건물을 짓고, 종합경기장 터에 대규모 민간자본을 유치하겠다는 김 후보의 공약은 시민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부적절한 공약이며, 새만금에 유치하겠다는 테마파크 조성 역시 과거 논란을 빚었던 '내국인 카지노'에 불을 지피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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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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