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문금주 대행 “전남 미래 100년 위한 신규과제 발굴” 외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문금주 행정부지사가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민선 8기에 대비해 전남 미래 100년을 견인할 신규 과제 발굴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 권한대행은 또 다양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조직 혁신에 기여해야 하고 시군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남도장터에서 ‘농어촌 체험관광 상품’ 본격 판매

전국 최초로 비식품인 농어촌체험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전남도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가 올해도 가정의 달을 맞아 체험과 체류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본격 판매합니다.

전남도는 전남 관광객 6천만 시대를 맞아 차별화한 치유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농어촌체험관광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면서 여행에 필요한 먹을거리부터 관광상품까지 남도장터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 ‘학교자율 종합감사’ 본격 시행

전남교육청이 기존의 교육청 주도의 감사 대신 학교 스스로 비리를 예방하고 업무를 개선하는 '학교자율 종합감사'를 확대 시행합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해 6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 종합감사를 시범실시한 결과 감사일정 조정과 감사항목의 수시 점검 등이 가능해 감사 효과성 측면에서 87.8%의 만족도를 얻었다면서 올해는 13개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자율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주말 발표

민주당이 목포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해 7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2만 천개의 안심번호를 대상으로 한 개 번호에 5차례의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100% 국민경선으로 진행되는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는 다음 날인 8일 오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